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 석 달째 상승세
입력 2020.08.31 (09:29)
수정 2020.08.3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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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위축됐던 제주지역 소비심리가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87.5로 전달보다 2.8포인트 올라 석 달째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조사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추세를 반영하지 않은 기간에 진행된 것으로 다음 달엔 상승세가 꺾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87.5로 전달보다 2.8포인트 올라 석 달째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조사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추세를 반영하지 않은 기간에 진행된 것으로 다음 달엔 상승세가 꺾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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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 석 달째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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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31 09:29:29
- 수정2020-08-31 09:29:30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제주지역 소비심리가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87.5로 전달보다 2.8포인트 올라 석 달째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조사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추세를 반영하지 않은 기간에 진행된 것으로 다음 달엔 상승세가 꺾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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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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