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식육점 불…2천만 원 피해

입력 2020.08.31 (11:13) 수정 2020.08.3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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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오전 6시 5분쯤 창원시 진해구의 한 식육점에서 불이 나 35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가게 전체와 가재도구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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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해 식육점 불…2천만 원 피해
    • 입력 2020-08-31 11:13:34
    • 수정2020-08-31 11:13:36
    뉴스경남(창원)
오늘(31일) 오전 6시 5분쯤 창원시 진해구의 한 식육점에서 불이 나 35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가게 전체와 가재도구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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