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다습 사과탄저병 확산…방제 당부
입력 2020.08.31 (11:25)
수정 2020.08.3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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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계속된 장마로 인한 고온다습한 환경 속에서 사과 탄저병이 확산되고 있어 영주시 농업기술센터가 방제에 나섰습니다.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장마로 인해 홍로 사과품종에서 탄저병이 다수 발생한 데 이어 후지 품종에서도 발생돼 감염 나무 매몰과 살균제, 영양제를 집중 살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다음 달 중순 수확 품종은 병든 과실 제거에 주력하고 수확이 임박한 품종은 조기 수확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장마로 인해 홍로 사과품종에서 탄저병이 다수 발생한 데 이어 후지 품종에서도 발생돼 감염 나무 매몰과 살균제, 영양제를 집중 살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다음 달 중순 수확 품종은 병든 과실 제거에 주력하고 수확이 임박한 품종은 조기 수확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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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온다습 사과탄저병 확산…방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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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31 11:25:02
- 수정2020-08-31 11:25:04
최근 계속된 장마로 인한 고온다습한 환경 속에서 사과 탄저병이 확산되고 있어 영주시 농업기술센터가 방제에 나섰습니다.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장마로 인해 홍로 사과품종에서 탄저병이 다수 발생한 데 이어 후지 품종에서도 발생돼 감염 나무 매몰과 살균제, 영양제를 집중 살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다음 달 중순 수확 품종은 병든 과실 제거에 주력하고 수확이 임박한 품종은 조기 수확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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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근아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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