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오늘부터 직원 20% 순환 재택근무 실시
입력 2020.08.31 (13:50)
수정 2020.08.3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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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오늘부터 9월 13일까지 2주동안 전체 직원의 20%를 순환 재택근무제로 전환합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청사 내 밀집도를 완화하고, 임신부와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 직원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함이라고 울산시는 밝혔습니다.
재택근무자는 정부 원격서비스를 통해 정상적인 근무시간과 동일하게 일하게 되며, 업무용 전화는 개인 휴대전화로 착신 전환해 업무를 처리하게 됩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청사 내 밀집도를 완화하고, 임신부와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 직원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함이라고 울산시는 밝혔습니다.
재택근무자는 정부 원격서비스를 통해 정상적인 근무시간과 동일하게 일하게 되며, 업무용 전화는 개인 휴대전화로 착신 전환해 업무를 처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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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오늘부터 직원 20% 순환 재택근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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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31 13:50:35
- 수정2020-08-31 15:58:25
울산시가 오늘부터 9월 13일까지 2주동안 전체 직원의 20%를 순환 재택근무제로 전환합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청사 내 밀집도를 완화하고, 임신부와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 직원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함이라고 울산시는 밝혔습니다.
재택근무자는 정부 원격서비스를 통해 정상적인 근무시간과 동일하게 일하게 되며, 업무용 전화는 개인 휴대전화로 착신 전환해 업무를 처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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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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