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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2명 나온 ‘수원행복한요양병원’ 281명 모두 음성
입력 2020.08.31 (16:20) 수정 2020.08.31 (16:28) 사회
경기도 수원시는 오늘(8/31) 코로나 19 확진자 2명이 나온 정자1동 '수원 행복한요양병원' 직원과 환자 등 281명에 대해 전수 검사를 한 결과,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요양병원에서는 3층 병동에서 일하는 50대 간호사가 서울 동작구에 사는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고 검사를 받은 뒤 지난 28일 확진됐습니다.

또,요양병원 3층 병동에 입원한 80대 환자가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수원 행복한요양병원`의 의사와 간호사, 간병인, 환자 등 281명에 대해 사흘에 걸쳐 전수검사를 했으며, 이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요양병원은 확진자가 나온 3층 병동을 자체적으로 코호트(동일집단) 격리하고 있으며, 나머지 2·4·5층 병동은 정상적으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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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31 16:20:55
    • 수정2020-08-31 16:28:26
    사회
경기도 수원시는 오늘(8/31) 코로나 19 확진자 2명이 나온 정자1동 '수원 행복한요양병원' 직원과 환자 등 281명에 대해 전수 검사를 한 결과,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요양병원에서는 3층 병동에서 일하는 50대 간호사가 서울 동작구에 사는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고 검사를 받은 뒤 지난 28일 확진됐습니다.

또,요양병원 3층 병동에 입원한 80대 환자가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수원 행복한요양병원`의 의사와 간호사, 간병인, 환자 등 281명에 대해 사흘에 걸쳐 전수검사를 했으며, 이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요양병원은 확진자가 나온 3층 병동을 자체적으로 코호트(동일집단) 격리하고 있으며, 나머지 2·4·5층 병동은 정상적으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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