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의붓아들 가방 감금 살해’ 무기징역 구형

입력 2020.08.31 (19:34) 수정 2020.08.3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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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어린이를 여행용 가방에 가둬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의붓어머니에게 무기징역이 구형됐습니다.

검찰은 오늘 살인과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41살 A씨의 결심공판에서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A씨는 지난 6월 동거남의 9살 아들을 여행용 가방 등에 가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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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살 의붓아들 가방 감금 살해’ 무기징역 구형
    • 입력 2020-08-31 19:35:47
    • 수정2020-08-31 19: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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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어린이를 여행용 가방에 가둬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의붓어머니에게 무기징역이 구형됐습니다.

검찰은 오늘 살인과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41살 A씨의 결심공판에서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A씨는 지난 6월 동거남의 9살 아들을 여행용 가방 등에 가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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