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석유화학, 코로나19로 3분기도 고전할 듯
입력 2020.08.31 (21:45)
수정 2020.09.0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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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확산세로 국내 정유업계가 3분기에도 고전이 예상됩니다.
한국석유공사 집계 결과 7월 국내 내수 기준 석유 제품별 소비량은 모두 7,310만 배럴로, 지난해 7월보다 7.4% 감소했습니다.
또 수익의 기준이 되는 정제마진도 0.6달러에 그치는 등 3분기에도 정유와 석유화학 업계의 실적 하락이 예상됩니다.
한국석유공사 집계 결과 7월 국내 내수 기준 석유 제품별 소비량은 모두 7,310만 배럴로, 지난해 7월보다 7.4% 감소했습니다.
또 수익의 기준이 되는 정제마진도 0.6달러에 그치는 등 3분기에도 정유와 석유화학 업계의 실적 하락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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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석유화학, 코로나19로 3분기도 고전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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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31 21:45:05
- 수정2020-09-01 15:32:00
코로나19의 확산세로 국내 정유업계가 3분기에도 고전이 예상됩니다.
한국석유공사 집계 결과 7월 국내 내수 기준 석유 제품별 소비량은 모두 7,310만 배럴로, 지난해 7월보다 7.4% 감소했습니다.
또 수익의 기준이 되는 정제마진도 0.6달러에 그치는 등 3분기에도 정유와 석유화학 업계의 실적 하락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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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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