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경북 신규 확진 2명 발생

오늘 0시 기준 경북에서는 2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는 예천 약국 확진자의 남편인 50대 남성과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문경의 70대 남성입니다.

경상북도는 문경의 70대 남성 확진자가 다녀간 시내 병의원 3곳에 대해 방역 소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포항에 주소를 둔 해외 입국자 2명과 경주의 해외 입국자 1명이 오늘 0시 이후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포항시와 경주시는 이들이 자가격리를 지키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