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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교회 75%, 주말·휴일 ‘대면 예배’
입력 2020.08.31 (22:06) 수정 2020.08.31 (22:13) 뉴스9(청주)
지난 주말과 휴일, 충북지역 교회 75%가량이 대면 예배나 행사를 진행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청북도는 도내 교회의 절반가량인 1,225곳을 현장 점검한 결과, 75%인 919곳이 대면 예배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 점검에서 참석자 일부가 예배 도중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시정하는 등 현장 지도가 이뤄졌지만 중대한 위반 사항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충북에선 현재, 실내 집합 인원을 50명 미만으로 제한하고 있어 대면 예배 자체가 금지된 건 아니지만,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온라인 예배를 강력하게 권고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도내 교회의 절반가량인 1,225곳을 현장 점검한 결과, 75%인 919곳이 대면 예배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 점검에서 참석자 일부가 예배 도중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시정하는 등 현장 지도가 이뤄졌지만 중대한 위반 사항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충북에선 현재, 실내 집합 인원을 50명 미만으로 제한하고 있어 대면 예배 자체가 금지된 건 아니지만,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온라인 예배를 강력하게 권고하고 있습니다.
- 충북 교회 75%, 주말·휴일 ‘대면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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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31 22:06:13
- 수정2020-08-31 22:13:08

지난 주말과 휴일, 충북지역 교회 75%가량이 대면 예배나 행사를 진행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청북도는 도내 교회의 절반가량인 1,225곳을 현장 점검한 결과, 75%인 919곳이 대면 예배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 점검에서 참석자 일부가 예배 도중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시정하는 등 현장 지도가 이뤄졌지만 중대한 위반 사항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충북에선 현재, 실내 집합 인원을 50명 미만으로 제한하고 있어 대면 예배 자체가 금지된 건 아니지만,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온라인 예배를 강력하게 권고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도내 교회의 절반가량인 1,225곳을 현장 점검한 결과, 75%인 919곳이 대면 예배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 점검에서 참석자 일부가 예배 도중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시정하는 등 현장 지도가 이뤄졌지만 중대한 위반 사항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충북에선 현재, 실내 집합 인원을 50명 미만으로 제한하고 있어 대면 예배 자체가 금지된 건 아니지만,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온라인 예배를 강력하게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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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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