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에서 폭발한 화학 제품 운반선이 통영에 입항하려 하자, 지역 어민들이 반발하며 해상 시위를 했습니다.
지역 어민들과 환경단체는 오늘(31) 통영 안정 국가산업단지 앞바다에서 어선 30여 척을 동원해, 폭발 화물선의 통영 입항을 허가하지 말 것과 선박에 남은 평형수 오염 여부를 공개할 것을 해양수산부에 촉구했습니다.
또, 불탄 일본 자동차 하역이 시작된 것과 관련해, 환경부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지역 어민들과 환경단체는 오늘(31) 통영 안정 국가산업단지 앞바다에서 어선 30여 척을 동원해, 폭발 화물선의 통영 입항을 허가하지 말 것과 선박에 남은 평형수 오염 여부를 공개할 것을 해양수산부에 촉구했습니다.
또, 불탄 일본 자동차 하역이 시작된 것과 관련해, 환경부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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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발 화물선’ 통영 입항 반대 해상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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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31 22:12:06
지난해 울산에서 폭발한 화학 제품 운반선이 통영에 입항하려 하자, 지역 어민들이 반발하며 해상 시위를 했습니다.
지역 어민들과 환경단체는 오늘(31) 통영 안정 국가산업단지 앞바다에서 어선 30여 척을 동원해, 폭발 화물선의 통영 입항을 허가하지 말 것과 선박에 남은 평형수 오염 여부를 공개할 것을 해양수산부에 촉구했습니다.
또, 불탄 일본 자동차 하역이 시작된 것과 관련해, 환경부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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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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