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 유수지에서 불법 행위가 난무하고 있다는 KBS 연속보도에 따라 전수조사에 나선 한국농어촌공사와 창원시가 적발된 불법 행위 5백여 건에 대한 처분심의회를 열었습니다.
농어촌공사와 창원시는 오늘(31일) 1차 처분 심의위원회에서 지난 두 달의 전수 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적발된 불법 건축 행위 150건, 불법 다년생 식재 387건 등 모두 537건, 400여 명에 대한 향후 처리 방침을 논의했습니다.
농어촌공사와 창원시는 오늘(31일) 1차 처분 심의위원회에서 지난 두 달의 전수 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적발된 불법 건축 행위 150건, 불법 다년생 식재 387건 등 모두 537건, 400여 명에 대한 향후 처리 방침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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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남저수지 ‘불법 537건’ 처분 심의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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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31 22:12:23
주남저수지 유수지에서 불법 행위가 난무하고 있다는 KBS 연속보도에 따라 전수조사에 나선 한국농어촌공사와 창원시가 적발된 불법 행위 5백여 건에 대한 처분심의회를 열었습니다.
농어촌공사와 창원시는 오늘(31일) 1차 처분 심의위원회에서 지난 두 달의 전수 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적발된 불법 건축 행위 150건, 불법 다년생 식재 387건 등 모두 537건, 400여 명에 대한 향후 처리 방침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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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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