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 장관 35명, 부동산 재산 77% 늘어”

입력 2020.09.01 (19:35) 수정 2020.09.01 (19: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전·현직 장관들의 부동산 재산이 크게 늘었다는 시민단체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현 정부 전·현직 장관 35명이 재직 당시 신고한 1인당 평균 부동산 재산이 2018년 10억9천만 원에서 2020년 19억2천만 원으로 77.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실련은 재산 신고 당시 다주택 보유 장관 비율이 2018년 41.1%에서 올해 50%로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 정부 장관 35명, 부동산 재산 77% 늘어”
    • 입력 2020-09-01 19:37:00
    • 수정2020-09-01 19:50:00
    뉴스 7
문재인 정부 전·현직 장관들의 부동산 재산이 크게 늘었다는 시민단체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현 정부 전·현직 장관 35명이 재직 당시 신고한 1인당 평균 부동산 재산이 2018년 10억9천만 원에서 2020년 19억2천만 원으로 77.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실련은 재산 신고 당시 다주택 보유 장관 비율이 2018년 41.1%에서 올해 50%로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