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 교통사고로 1억 대 보험금 타낸 36명 송치
입력 2020.09.01 (22:13)
수정 2020.09.0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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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해 5월부터 1년여간 23차례에 걸쳐 고의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 1억 8천여만 원을 타낸 혐의로 22살 임 모 씨 등 보험사기 일당 36명을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좌회전 차로에서 직진하는 등 노면 표시를 위반한 차량을 뒤따라가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합의금 명목으로 건당 140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챙겨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좌회전 차로에서 직진하는 등 노면 표시를 위반한 차량을 뒤따라가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합의금 명목으로 건당 140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챙겨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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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의 교통사고로 1억 대 보험금 타낸 36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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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01 22:13:08
- 수정2020-09-01 22:13:09
![](/data/local/2020/9/1/1598965988168_nbroad.jpg)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해 5월부터 1년여간 23차례에 걸쳐 고의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 1억 8천여만 원을 타낸 혐의로 22살 임 모 씨 등 보험사기 일당 36명을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좌회전 차로에서 직진하는 등 노면 표시를 위반한 차량을 뒤따라가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합의금 명목으로 건당 140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챙겨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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