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20.09.01 (23:30) 수정 2020.09.0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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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강화로 모두가 힘든 시깁니다.

그중 가장 막막한 건 역시 자영업하시는 분들일 겁니다.

손님도 확 줄었고, 가게 문도 일찍 닫아야 합니다.

매출은 뚝뚝 떨어지는데, 월세는 꼬박꼬박 내야합니다.

속이 얼마나 타들어가겠습니까.

오늘 방역당국, 반드시 지금 확산세를 꺾어야만 죄 없는 자영업자들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상반기에만 벌써 14만명이 문을 닫았습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태풍 ‘마이삭’ 북상…모레 새벽 부산 상륙

강한 바람과 큰 비를 동반한 태풍 '마이삭'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는 이미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내일 오후엔 비가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태풍은 모레 새벽, 부산 부근에 상륙하겠습니다.

코로나 누적확진 2만 명 넘어…위중증 환자 급증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235명을 기록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이만 명을 넘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04명으로 처음으로 세 자릿 수를 기록했습니다.

검찰, 이재용 기소… “목표 정해 놓고 수사”

삼성그룹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을 수사해 온 검찰이 이재용 부회장 등 열한 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 부회장 측은 검찰이 처음부터 목표를 정해놓고 수사를 했다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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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01 23:30:48
    • 수정2020-09-01 23: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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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강화로 모두가 힘든 시깁니다.

그중 가장 막막한 건 역시 자영업하시는 분들일 겁니다.

손님도 확 줄었고, 가게 문도 일찍 닫아야 합니다.

매출은 뚝뚝 떨어지는데, 월세는 꼬박꼬박 내야합니다.

속이 얼마나 타들어가겠습니까.

오늘 방역당국, 반드시 지금 확산세를 꺾어야만 죄 없는 자영업자들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상반기에만 벌써 14만명이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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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바람과 큰 비를 동반한 태풍 '마이삭'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는 이미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내일 오후엔 비가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태풍은 모레 새벽, 부산 부근에 상륙하겠습니다.

코로나 누적확진 2만 명 넘어…위중증 환자 급증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235명을 기록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이만 명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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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을 수사해 온 검찰이 이재용 부회장 등 열한 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 부회장 측은 검찰이 처음부터 목표를 정해놓고 수사를 했다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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