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코로나19 1군 확진자 없어, 키움 변상권 맹활약

입력 2020.09.02 (21:54) 수정 2020.09.03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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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긴장이 고조됐던 프로야구,

다행히 10개 팀 1군 선수 중에서는 아직까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비로 한 경기만 열린 고척에서는 키움의 무명 타자 변상권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리포트]

2회말 키움 공격, 변상권이 우익수 쪽 깊은 안타로 2루 주자 박동원을 불러들입니다.

2루에 안착한 변상권, 자신의 통산 4번째 2루타입니다.

변상권은 5회말 주자 만루 상황에서는 좌전 안타를 쳐 2타점을 추가했습니다.

2년전 육성선수로 입단했던 무명 타자 변상권.

오늘 1위 NC, 2위 키움과의 대결에서 가장 돋보인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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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코로나19 1군 확진자 없어, 키움 변상권 맹활약
    • 입력 2020-09-02 21:58:43
    • 수정2020-09-03 01:28:18
    뉴스 9
[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긴장이 고조됐던 프로야구,

다행히 10개 팀 1군 선수 중에서는 아직까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비로 한 경기만 열린 고척에서는 키움의 무명 타자 변상권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리포트]

2회말 키움 공격, 변상권이 우익수 쪽 깊은 안타로 2루 주자 박동원을 불러들입니다.

2루에 안착한 변상권, 자신의 통산 4번째 2루타입니다.

변상권은 5회말 주자 만루 상황에서는 좌전 안타를 쳐 2타점을 추가했습니다.

2년전 육성선수로 입단했던 무명 타자 변상권.

오늘 1위 NC, 2위 키움과의 대결에서 가장 돋보인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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