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동해안, 강풍 주의…태풍 ‘하이선’ 북상중

입력 2020.09.03 (12:56) 수정 2020.09.03 (13: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태풍은 북쪽으로 물러났지만 여전히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서해안과 동해안엔 강풍특보가 계속되고 있고 동해안엔 폭풍해일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동해안엔 오후 늦게까지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지금은 주로 강원도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에 남부지방부터 점차 개겠고 중부지방도 내일 새벽엔 비가 모두 그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6도 광주 28도 대구 32도로 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10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태풍 하이선이 괌 북서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진로가 유동적이지만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큰데요.

토요일 제주와 경남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일요일과 월요일엔 전국에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동해안, 강풍 주의…태풍 ‘하이선’ 북상중
    • 입력 2020-09-03 13:03:52
    • 수정2020-09-03 13:05:36
    뉴스 12
태풍은 북쪽으로 물러났지만 여전히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서해안과 동해안엔 강풍특보가 계속되고 있고 동해안엔 폭풍해일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동해안엔 오후 늦게까지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지금은 주로 강원도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에 남부지방부터 점차 개겠고 중부지방도 내일 새벽엔 비가 모두 그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6도 광주 28도 대구 32도로 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10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태풍 하이선이 괌 북서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진로가 유동적이지만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큰데요.

토요일 제주와 경남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일요일과 월요일엔 전국에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