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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 ‘도망친 여자’ 부쿠레슈티 영화제 각본상 수상
입력 2020.09.04 (00:52) 수정 2020.09.04 (00:55) 국제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폐막한 제16회 부쿠레슈티 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도망친 여자'가 각본상을 받았습니다.

영화제 측은 "여성 중심 서사의 우아한 구조 속에 녹아있는 아주 약간의 미묘함"을 수상 이유로 밝혔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2일 열린 시상식에서는 홍 감독을 대신해 김용호 주루마니아 한국대사가 대리 수상했습니다.

'도망친 여자'는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세 명의 친구를 만나는 여자 주인공을 그린 영화로 지난 2월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는 감독상인 은곰상을 받았습니다.

국내에서는 오는 17일 개봉할 예정입니다.

부쿠레슈티 국제영화제는 2004년 시작됐으며, 올해 한국 영화 가운데는 홍상수 감독의 '도망친 여자', 남연우 감독의 '초미의 관심사'가 경쟁 부문에 진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홍상수 감독 ‘도망친 여자’ 부쿠레슈티 영화제 각본상 수상
    • 입력 2020-09-04 00:52:19
    • 수정2020-09-04 00:55:30
    국제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폐막한 제16회 부쿠레슈티 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도망친 여자'가 각본상을 받았습니다.

영화제 측은 "여성 중심 서사의 우아한 구조 속에 녹아있는 아주 약간의 미묘함"을 수상 이유로 밝혔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2일 열린 시상식에서는 홍 감독을 대신해 김용호 주루마니아 한국대사가 대리 수상했습니다.

'도망친 여자'는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세 명의 친구를 만나는 여자 주인공을 그린 영화로 지난 2월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는 감독상인 은곰상을 받았습니다.

국내에서는 오는 17일 개봉할 예정입니다.

부쿠레슈티 국제영화제는 2004년 시작됐으며, 올해 한국 영화 가운데는 홍상수 감독의 '도망친 여자', 남연우 감독의 '초미의 관심사'가 경쟁 부문에 진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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