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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수시 일정도 변경…진학 지도 ‘비상’
입력 2020.09.04 (07:39) 수정 2020.09.04 (15:54) 뉴스광장(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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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상당수 대학들이 수시 모집 일정과 방법 등을 변경하자 일선 학교의 진학 지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달부터는 대학 입시 일정도 본격화됩니다.

이현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사상 초유의 늦은 개학에 이어 9월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전체 198개 대학의 절반이 넘는 101개 대학이 모집 요강을 변경하자 수험생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울산의 경우도 UNIST는 비대면 면접 등으로의 변경을 검토하는 반면 울산대는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히는 등 제각각입니다.

[박동순/울산대학교 홍보팀장 : "면접,실시,논술고사를 대면전형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안전이 워낙 중요하기 때문에 대기공간을 마련하고 방역관리 담당자를 두어서…."]

더구나 이달부터는 수능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오는 16일 수능 모의고사와 학생부 작성 마감, 오는 23일 수시 원서 접수 시작 등 입시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이 때문에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과 학과의 입시요강 변경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수시 지원에 나서는 게 무엇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전영갑/울산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사 :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이틀 운영하기로 했던 대학들이 사흘 늘려서 운영한다든지 이런 구체적인 (일정)변화들이 있기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학생 학부모가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 올해 재수생이 크게 늘어나면서 정시 경쟁이 어느 해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3 재학생의 경우 수시 모집에 집중하는 게 유리할 것이라는 분석도 많습니다.

시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오는 5일과 6일 수시상담의 날 행사를 열어 수험생들의 입시 전략 수립을 도울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현진입니다.
  • 코로나19로 수시 일정도 변경…진학 지도 ‘비상’
    • 입력 2020-09-04 07:39:08
    • 수정2020-09-04 15:54:08
    뉴스광장(울산)
[앵커]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상당수 대학들이 수시 모집 일정과 방법 등을 변경하자 일선 학교의 진학 지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달부터는 대학 입시 일정도 본격화됩니다.

이현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사상 초유의 늦은 개학에 이어 9월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전체 198개 대학의 절반이 넘는 101개 대학이 모집 요강을 변경하자 수험생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울산의 경우도 UNIST는 비대면 면접 등으로의 변경을 검토하는 반면 울산대는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히는 등 제각각입니다.

[박동순/울산대학교 홍보팀장 : "면접,실시,논술고사를 대면전형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안전이 워낙 중요하기 때문에 대기공간을 마련하고 방역관리 담당자를 두어서…."]

더구나 이달부터는 수능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오는 16일 수능 모의고사와 학생부 작성 마감, 오는 23일 수시 원서 접수 시작 등 입시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이 때문에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과 학과의 입시요강 변경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수시 지원에 나서는 게 무엇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전영갑/울산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사 :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이틀 운영하기로 했던 대학들이 사흘 늘려서 운영한다든지 이런 구체적인 (일정)변화들이 있기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학생 학부모가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 올해 재수생이 크게 늘어나면서 정시 경쟁이 어느 해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3 재학생의 경우 수시 모집에 집중하는 게 유리할 것이라는 분석도 많습니다.

시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오는 5일과 6일 수시상담의 날 행사를 열어 수험생들의 입시 전략 수립을 도울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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