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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민주당·정부 ‘합의 타결’…집단휴진 종료
입력 2020.09.04 (08:10) 수정 2020.09.04 (08:15)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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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료계 집단 휴진이 보름 만에 중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의료단체가 밤샘 협상을 통해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합의문은 그동안 추진돼온 공공의료 정책과 집단 휴진 중단을 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취재기자 전화로 연결합니다.

조태흠 기자, 집단 휴진에 나섰던 의사들 언제 복귀하나요?

[리포트]

네, 대한의사협회 등 의료단체는 오늘 오전 8시 반에 민주당과, 오전 9시 반에 정부와 각각 합의문에 서명합니다.

9시 반 합의문에 서명을 마치면 집단 휴진은 공식적으로 끝나고, 의사들도 의료현장에 복귀합니다.

집단 휴진이 보름 만에 마무리되는 것입니다.

민주당과 정부, 의료단체는 밤샘 협상을 통해 합의를 이뤄냈습니다.

합의문에는 공공의대 설립과 의대정원 확대, 한약첩약 급여화, 비대면 진료 등 의료단체가 반대하던 이른바 4대 정책의 추진을 잠정 중단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협의체를 꾸려서 이들 정책을 원점에서부터 재논의한다는 것입니다.

아직 구체적인 협의체의 형태는 정해지지 않았는데, 민주당은 국회 내에 정부와 의료단체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만들어 의료 정책 전반을 논의하자고 제안한 바 있습니다.

합의문에는 집단 휴진에 나선 의사들은 대신에 진료현장에 복귀한다는 내용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료단체는 정부가 추진하려던 공공의료 정책에 반대해 지난달 21일부터 집단휴진 사태를 이어왔는데요.

의사들의 휴진으로 의료공백이 현실화되자 민주당과 정부는 정책 원점 재검토를 시사하며 적극적인 협상을 벌여왔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 의료계·민주당·정부 ‘합의 타결’…집단휴진 종료
    • 입력 2020-09-04 08:11:57
    • 수정2020-09-04 08:15:49
    아침뉴스타임
[앵커]

의료계 집단 휴진이 보름 만에 중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의료단체가 밤샘 협상을 통해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합의문은 그동안 추진돼온 공공의료 정책과 집단 휴진 중단을 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취재기자 전화로 연결합니다.

조태흠 기자, 집단 휴진에 나섰던 의사들 언제 복귀하나요?

[리포트]

네, 대한의사협회 등 의료단체는 오늘 오전 8시 반에 민주당과, 오전 9시 반에 정부와 각각 합의문에 서명합니다.

9시 반 합의문에 서명을 마치면 집단 휴진은 공식적으로 끝나고, 의사들도 의료현장에 복귀합니다.

집단 휴진이 보름 만에 마무리되는 것입니다.

민주당과 정부, 의료단체는 밤샘 협상을 통해 합의를 이뤄냈습니다.

합의문에는 공공의대 설립과 의대정원 확대, 한약첩약 급여화, 비대면 진료 등 의료단체가 반대하던 이른바 4대 정책의 추진을 잠정 중단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협의체를 꾸려서 이들 정책을 원점에서부터 재논의한다는 것입니다.

아직 구체적인 협의체의 형태는 정해지지 않았는데, 민주당은 국회 내에 정부와 의료단체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만들어 의료 정책 전반을 논의하자고 제안한 바 있습니다.

합의문에는 집단 휴진에 나선 의사들은 대신에 진료현장에 복귀한다는 내용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료단체는 정부가 추진하려던 공공의료 정책에 반대해 지난달 21일부터 집단휴진 사태를 이어왔는데요.

의사들의 휴진으로 의료공백이 현실화되자 민주당과 정부는 정책 원점 재검토를 시사하며 적극적인 협상을 벌여왔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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