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가구당 자산 2억 8천8백만 원…9개 道 중 가장 적어
입력 2020.09.04 (08:32)
수정 2020.09.0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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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전국 9개 도의 가구당 자산을 조사한 결과 전북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전북지역 가구당 자산은 2억 8천8백만 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1억 4천만 원가량 낮고, 9개 도 가운데 가장 적었습니다.
제주가 5억 4백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기 4억 7천5백만 원, 강원 3억 4천8백만 원 순입니다.
전북은 자산 증가율도 경남과 경기, 충남 등에 이어 다섯 번째로 낮았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전북지역 가구당 자산은 2억 8천8백만 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1억 4천만 원가량 낮고, 9개 도 가운데 가장 적었습니다.
제주가 5억 4백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기 4억 7천5백만 원, 강원 3억 4천8백만 원 순입니다.
전북은 자산 증가율도 경남과 경기, 충남 등에 이어 다섯 번째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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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가구당 자산 2억 8천8백만 원…9개 道 중 가장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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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04 08:32:29
- 수정2020-09-04 08:32:31
통계청이 전국 9개 도의 가구당 자산을 조사한 결과 전북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전북지역 가구당 자산은 2억 8천8백만 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1억 4천만 원가량 낮고, 9개 도 가운데 가장 적었습니다.
제주가 5억 4백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기 4억 7천5백만 원, 강원 3억 4천8백만 원 순입니다.
전북은 자산 증가율도 경남과 경기, 충남 등에 이어 다섯 번째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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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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