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 수도권 이동량 53% 감소
입력 2020.09.04 (08:54)
수정 2020.09.0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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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이후 대구 시민들의 이동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이동 변화량을 분석한 결과, 대구 시민들의 수도권 이동이 전년 대비 5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연일 2백 명 이상 발생한 지난달 22일 이후부터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수도권에서 대구로 오는 이동은 11% 줄었고, 수도권을 제외한 다른 지역 이동은 15% 줄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이동 변화량을 분석한 결과, 대구 시민들의 수도권 이동이 전년 대비 5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연일 2백 명 이상 발생한 지난달 22일 이후부터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수도권에서 대구로 오는 이동은 11% 줄었고, 수도권을 제외한 다른 지역 이동은 15%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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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민, 수도권 이동량 5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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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9-04 10:26:06
코로나19 재확산 이후 대구 시민들의 이동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이동 변화량을 분석한 결과, 대구 시민들의 수도권 이동이 전년 대비 5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연일 2백 명 이상 발생한 지난달 22일 이후부터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수도권에서 대구로 오는 이동은 11% 줄었고, 수도권을 제외한 다른 지역 이동은 15%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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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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