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수출기업, 코로나19로 경영 악화
입력 2020.09.04 (08:58)
수정 2020.09.0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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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수출 기업 10개 가운데 9개는 코로나19로 경영 실적이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가 경북수출기업협회 회원사 등 173개 중소기업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157개 업체는 경영 실적이 나빠졌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125개 업체는 내년에도 경기 침체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코로나 19에 따른 애로 사항으로는 주문 감소와 자금 유동성 부족, 인적 이동 제한 등을 들었습니다.
경상북도가 경북수출기업협회 회원사 등 173개 중소기업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157개 업체는 경영 실적이 나빠졌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125개 업체는 내년에도 경기 침체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코로나 19에 따른 애로 사항으로는 주문 감소와 자금 유동성 부족, 인적 이동 제한 등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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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수출기업, 코로나19로 경영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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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04 08:58:01
- 수정2020-09-04 08:58:03
경북의 수출 기업 10개 가운데 9개는 코로나19로 경영 실적이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가 경북수출기업협회 회원사 등 173개 중소기업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157개 업체는 경영 실적이 나빠졌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125개 업체는 내년에도 경기 침체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코로나 19에 따른 애로 사항으로는 주문 감소와 자금 유동성 부족, 인적 이동 제한 등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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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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