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 용접 등 동남권 뿌리산업 ‘흔들’
입력 2020.09.04 (09:10)
수정 2020.09.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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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인 뿌리산업이 흔들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BNK금융경영연구소 보고서를 보면, 경남과 부산, 울산 뿌리산업의 평균 영업이익이 업체당 지난 2015년 17억여 원에서 지난해 7억 9천여만 원으로 5년 새 10억 가까이 줄었습니다.
뿌리산업은 금형과 용접 등 제조 공정기술을 활용한 산업으로, 동남권에 2018년 기준 관련 기업이 7천 9백여 개, 전국의 2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BNK금융경영연구소 보고서를 보면, 경남과 부산, 울산 뿌리산업의 평균 영업이익이 업체당 지난 2015년 17억여 원에서 지난해 7억 9천여만 원으로 5년 새 10억 가까이 줄었습니다.
뿌리산업은 금형과 용접 등 제조 공정기술을 활용한 산업으로, 동남권에 2018년 기준 관련 기업이 7천 9백여 개, 전국의 2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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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형, 용접 등 동남권 뿌리산업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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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04 09:10:34
- 수정2020-09-04 10:39:11

동남권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인 뿌리산업이 흔들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BNK금융경영연구소 보고서를 보면, 경남과 부산, 울산 뿌리산업의 평균 영업이익이 업체당 지난 2015년 17억여 원에서 지난해 7억 9천여만 원으로 5년 새 10억 가까이 줄었습니다.
뿌리산업은 금형과 용접 등 제조 공정기술을 활용한 산업으로, 동남권에 2018년 기준 관련 기업이 7천 9백여 개, 전국의 2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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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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