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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정부, 거리두기 연장 방침…수도권 2.5단계 1주 연장할 듯
입력 2020.09.04 (09:29) 수정 2020.09.04 (10:15)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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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연장 방침을 밝혔습니다.

특히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1주일 더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성희 기자,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내용 전해주시죠.

[리포트]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오는 6일로 종료되는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수도권의 방역 조치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준하는 수준으로 강화했는데, 이걸 더 연장할지 논의한다는 겁니다.

정 총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소 감소하는 모습이지만, 확실한 안정세로 접어들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성급하게 방역조치를 완화해서 더 큰 위기를 초래하기보다는 확실한 반전 국면을 만들 때까지 총력을 다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고삐를 바짝 조여, 확실한 감소세로 접어들어야만 더 큰 고통을 피할 수 있다며 국민의 이해와 인내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6일로 종료되는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연장하기로 가닥을 잡은 상태입니다.

총리실 관계자들은 KBS에 "수도권의 경우 '2.5단계' 적용 기간을 1주일 연장하고, 나머지 지역은 2단계 적용 기간을 2주 더 연장하는 쪽으로 준비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논의 결과는 잠시 후인 오전 11시 중대본 브리핑을 통해 공식 발표될 예정입니다.

정 총리는 또 의료계 집단휴진 사태와 관련해, 정부와 여당, 의사협회가 극적으로 타협점을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중 합의문에 서명하고 업무를 중단했던 전공의들도 곧 복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부도 이에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동안 국민께 불편을 끼쳐드려 송구하다며, 정부는 다시 의료계와 힘을 합쳐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국회와의 협치를 통해 보건의료제도를 한층 더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영상편집:하동우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 정부, 거리두기 연장 방침…수도권 2.5단계 1주 연장할 듯
    • 입력 2020-09-04 09:30:31
    • 수정2020-09-04 10:15:05
    930뉴스
[앵커]

정부가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연장 방침을 밝혔습니다.

특히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1주일 더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성희 기자,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내용 전해주시죠.

[리포트]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오는 6일로 종료되는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수도권의 방역 조치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준하는 수준으로 강화했는데, 이걸 더 연장할지 논의한다는 겁니다.

정 총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소 감소하는 모습이지만, 확실한 안정세로 접어들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성급하게 방역조치를 완화해서 더 큰 위기를 초래하기보다는 확실한 반전 국면을 만들 때까지 총력을 다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고삐를 바짝 조여, 확실한 감소세로 접어들어야만 더 큰 고통을 피할 수 있다며 국민의 이해와 인내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6일로 종료되는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연장하기로 가닥을 잡은 상태입니다.

총리실 관계자들은 KBS에 "수도권의 경우 '2.5단계' 적용 기간을 1주일 연장하고, 나머지 지역은 2단계 적용 기간을 2주 더 연장하는 쪽으로 준비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논의 결과는 잠시 후인 오전 11시 중대본 브리핑을 통해 공식 발표될 예정입니다.

정 총리는 또 의료계 집단휴진 사태와 관련해, 정부와 여당, 의사협회가 극적으로 타협점을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중 합의문에 서명하고 업무를 중단했던 전공의들도 곧 복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부도 이에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동안 국민께 불편을 끼쳐드려 송구하다며, 정부는 다시 의료계와 힘을 합쳐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국회와의 협치를 통해 보건의료제도를 한층 더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영상편집:하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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