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8명…이틀 연속 200명 아래

입력 2020.09.04 (09:34) 수정 2020.09.0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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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00명 아래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8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만 84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 189명, 해외 유입 9명입니다.

국내 발생 사례 189명 중, 서울이 68명, 경기 55명, 충남 20명, 광주 10명, 대구 7명, 인천 5명, 충북·경북 4명, 부산·대전·울산·강원·경남 각 3명, 전남 1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점차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틀 연속 간신히 2백 명 아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299명으로 3백 명 아래로 감소한 데 이어, 31일 248명, 1일 235명, 2일 267명이었습니다. 어제(3일)는 195명으로 2백 명 아래로 감소했습니다.

치료받고 있는 위중·중증 환자 수는 3명 늘어 현재 157명이 인공호흡기와 에크모·산소마스크 등을 통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확진자 중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33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254명 늘어 총 만 5천 783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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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8명…이틀 연속 200명 아래
    • 입력 2020-09-04 09:34:50
    • 수정2020-09-04 11:11:10
    사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00명 아래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8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만 84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 189명, 해외 유입 9명입니다.

국내 발생 사례 189명 중, 서울이 68명, 경기 55명, 충남 20명, 광주 10명, 대구 7명, 인천 5명, 충북·경북 4명, 부산·대전·울산·강원·경남 각 3명, 전남 1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점차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틀 연속 간신히 2백 명 아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299명으로 3백 명 아래로 감소한 데 이어, 31일 248명, 1일 235명, 2일 267명이었습니다. 어제(3일)는 195명으로 2백 명 아래로 감소했습니다.

치료받고 있는 위중·중증 환자 수는 3명 늘어 현재 157명이 인공호흡기와 에크모·산소마스크 등을 통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확진자 중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33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254명 늘어 총 만 5천 783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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