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백신 전에는 검사가 답”…8천억 원 추가 투입

영국 정부가 겨울철을 앞두고 코로나19 검사량을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보건부는 백신이 개발되기 전에는 대규모 검사만이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답이라며, 약 8천억 원을 추가로 투입해 검사 역량을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20분 만에 확진 여부를 알 수 있는 검사 키트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