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주택 반년 만에 연초의 절반 이하로 줄어

입력 2020.09.04 (11:04) 수정 2020.09.0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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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수도권 부동산 규제 강화에 따른 풍선 효과 등의 영향으로 울산의 미분양 주택이 반년만에 절반 이하로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7월말 기준 울산지역 미분양 주택은 548채로 한 달전보다 1.3%인 7채가 줄어들며 3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이같은 미분양 주택 물량은 지난 1월 1,142채를 기록한지 반년만에 절반 이하로 줄어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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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분양 주택 반년 만에 연초의 절반 이하로 줄어
    • 입력 2020-09-04 11:04:13
    • 수정2020-09-04 15: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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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수도권 부동산 규제 강화에 따른 풍선 효과 등의 영향으로 울산의 미분양 주택이 반년만에 절반 이하로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7월말 기준 울산지역 미분양 주택은 548채로 한 달전보다 1.3%인 7채가 줄어들며 3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이같은 미분양 주택 물량은 지난 1월 1,142채를 기록한지 반년만에 절반 이하로 줄어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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