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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정부, 거리두기 연장 방침…수도권 2.5단계 1주 연장할 듯
입력 2020.09.04 (11:02) 수정 2020.09.0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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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연장 방침을 밝혔습니다.

특히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1주일 더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성희 기자,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내용 전해주시죠.

[리포트]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오는 6일로 종료되는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정 총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소 감소하는 모습이지만, 확실한 안정세로 접어들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성급하게 방역조치를 완화해서 더 큰 위기를 초래하기보다는 확실한 반전 국면을 만들 때까지 총력을 다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고삐를 바짝 조여, 확실한 감소세로 접어들어야만 더 큰 고통을 피할 수 있다며, 국민의 이해와 인내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당초 11시쯤 정부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었는데, 1시간 정도 늦춰져서 조금 뒤인 오후 12시쯤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연장하기로 가닥을 잡은 상태입니다.

정부 관계자들은 KBS에 "수도권의 경우 '2.5단계' 적용 기간을 1주일 연장하고, 나머지 지역은 2단계 적용 기간을 2주 더 연장하는 쪽으로 준비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자, 지난달 30일부터 8일 동안 수도권에 한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준하는 방역조치를 실시해왔습니다.

한편 정 총리는 의료계 집단휴진 사태와 관련해, 정부와 여당, 의사협회가 극적으로 타협점을 찾았다며 다행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업무를 중단했던 전공의들도 곧 복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제 정부도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동안 국민께 불편을 끼쳐드려 송구하다며, 정부는 다시 의료계와 힘을 합쳐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국회와의 협치를 통해 보건의료제도를 한층 더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촬영기자:김휴동/영상편집:하동우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 정부, 거리두기 연장 방침…수도권 2.5단계 1주 연장할 듯
    • 입력 2020-09-04 11:05:28
    • 수정2020-09-04 11:10:26
[앵커]

정부가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연장 방침을 밝혔습니다.

특히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1주일 더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성희 기자,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내용 전해주시죠.

[리포트]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오는 6일로 종료되는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정 총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소 감소하는 모습이지만, 확실한 안정세로 접어들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성급하게 방역조치를 완화해서 더 큰 위기를 초래하기보다는 확실한 반전 국면을 만들 때까지 총력을 다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고삐를 바짝 조여, 확실한 감소세로 접어들어야만 더 큰 고통을 피할 수 있다며, 국민의 이해와 인내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당초 11시쯤 정부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었는데, 1시간 정도 늦춰져서 조금 뒤인 오후 12시쯤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연장하기로 가닥을 잡은 상태입니다.

정부 관계자들은 KBS에 "수도권의 경우 '2.5단계' 적용 기간을 1주일 연장하고, 나머지 지역은 2단계 적용 기간을 2주 더 연장하는 쪽으로 준비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자, 지난달 30일부터 8일 동안 수도권에 한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준하는 방역조치를 실시해왔습니다.

한편 정 총리는 의료계 집단휴진 사태와 관련해, 정부와 여당, 의사협회가 극적으로 타협점을 찾았다며 다행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업무를 중단했던 전공의들도 곧 복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제 정부도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동안 국민께 불편을 끼쳐드려 송구하다며, 정부는 다시 의료계와 힘을 합쳐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국회와의 협치를 통해 보건의료제도를 한층 더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촬영기자:김휴동/영상편집:하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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