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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Talk] 26초 만에 억단위 암산…세계 최고 ‘인간 계산기’
입력 2020.09.04 (10:54) 수정 2020.09.04 (11:13)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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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8억6천946만3천853 곱하기 73, 계산기가 있어야만 답이 나올 것 같은데요.

이렇게 복잡한 문제의 답을 암산으로 26초 만에 풀어버린다는 인도의 '인간 계산기' 청년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리포트]

화제의 주인공인 스무살 인도 청년 '바누 프라카쉬'.

그는 지난달 영국에서 열린 세계 암산 챔피언십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3년 대회 역사상 최초의 비유럽권 우승자이자, 아시아 최초 우승자가 됐다는 보도가 미 CNN 등에서 나왔는데요.

인도 대통령까지 나서 뛰어난 활약을 인정한다는 축전을 보냈습니다.

인도판 기네스북에 '초당 12회 연산' 기록을 보유한 그는 어렸을 때 큰 교통사고를 당해 병상에서 수학에 흥미를 느낀 뒤, "계산에 두뇌를 최적화하는 수련을 해 왔다"고 밝혔는데요.

인도 학생 절반이 기초수학 이해를 어려워하는 현실에, '수학 공포증' 해소를 목표로 한 교육 단체를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 [지구촌 Talk] 26초 만에 억단위 암산…세계 최고 ‘인간 계산기’
    • 입력 2020-09-04 11:09:30
    • 수정2020-09-04 11:13:18
    지구촌뉴스
[앵커]

8억6천946만3천853 곱하기 73, 계산기가 있어야만 답이 나올 것 같은데요.

이렇게 복잡한 문제의 답을 암산으로 26초 만에 풀어버린다는 인도의 '인간 계산기' 청년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리포트]

화제의 주인공인 스무살 인도 청년 '바누 프라카쉬'.

그는 지난달 영국에서 열린 세계 암산 챔피언십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3년 대회 역사상 최초의 비유럽권 우승자이자, 아시아 최초 우승자가 됐다는 보도가 미 CNN 등에서 나왔는데요.

인도 대통령까지 나서 뛰어난 활약을 인정한다는 축전을 보냈습니다.

인도판 기네스북에 '초당 12회 연산' 기록을 보유한 그는 어렸을 때 큰 교통사고를 당해 병상에서 수학에 흥미를 느낀 뒤, "계산에 두뇌를 최적화하는 수련을 해 왔다"고 밝혔는데요.

인도 학생 절반이 기초수학 이해를 어려워하는 현실에, '수학 공포증' 해소를 목표로 한 교육 단체를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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