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집단휴진 중단 합의”…서명 여부는 더 지켜봐야

입력 2020.09.04 (11:14) 수정 2020.09.04 (11: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 등의 원점 재논의를 의료계와 합의했다며, 양측이 합의문에 서명하는 즉시 집단휴진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부 의사들은 합의 사실을 전달받지 못했다거나 의료계 내부에 이견이 있다고 밝혀 서명이 실제로 이뤄질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합니다.

전북에서는 전북대와 원광대병원 전공의 2백99명 전원이 지난 21일부터 집단휴진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부 “집단휴진 중단 합의”…서명 여부는 더 지켜봐야
    • 입력 2020-09-04 11:14:56
    • 수정2020-09-04 11:14:58
    930뉴스(전주)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 등의 원점 재논의를 의료계와 합의했다며, 양측이 합의문에 서명하는 즉시 집단휴진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부 의사들은 합의 사실을 전달받지 못했다거나 의료계 내부에 이견이 있다고 밝혀 서명이 실제로 이뤄질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합니다. 전북에서는 전북대와 원광대병원 전공의 2백99명 전원이 지난 21일부터 집단휴진 중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