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과채류, 해충 매개 바이러스병 비상
입력 2020.09.04 (11:19)
수정 2020.09.0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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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시설 과채류 모종을 옮겨 심는 요즘, 담배가루이와 총채벌레 등 해충을 매개로 한 바이러스병 발생이 급증하고 있다며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담배가루이가 감염시키는 토마토황화잎말림병은 빠른 속도로 확산할 수 있다며 초기 예찰과 관리가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약제 살포 때에는 반드시 등록된 것을 사용하고 주변 잡초까지 제거해야 방제효과가 높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담배가루이가 감염시키는 토마토황화잎말림병은 빠른 속도로 확산할 수 있다며 초기 예찰과 관리가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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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 과채류, 해충 매개 바이러스병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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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04 11:19:21
- 수정2020-09-04 11:19:23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시설 과채류 모종을 옮겨 심는 요즘, 담배가루이와 총채벌레 등 해충을 매개로 한 바이러스병 발생이 급증하고 있다며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담배가루이가 감염시키는 토마토황화잎말림병은 빠른 속도로 확산할 수 있다며 초기 예찰과 관리가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약제 살포 때에는 반드시 등록된 것을 사용하고 주변 잡초까지 제거해야 방제효과가 높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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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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