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2개월여 만에 후반기 원구성 완료
입력 2020.09.04 (11:53)
수정 2020.09.0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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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내부 갈등으로 상임위원장 선출에 어려움을 겪은 충청북도의회가 2개월여 만에 원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도의회는 오늘 제38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겸직 논란으로 사퇴한 정상교 산업경제위원장 대신 연종석 의원을 새 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상교 의원은 교육위원회로 옮겼고, 심기보 의원 행정문화위원회, 황규철 의원은 건설소방위원회로 각각 상임위원회를 변경했습니다.
한편 본회의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맞춰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 등 50명을 제외한 방청객과 취재진 출입이 제한됐습니다.
도의회는 오늘 제38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겸직 논란으로 사퇴한 정상교 산업경제위원장 대신 연종석 의원을 새 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상교 의원은 교육위원회로 옮겼고, 심기보 의원 행정문화위원회, 황규철 의원은 건설소방위원회로 각각 상임위원회를 변경했습니다.
한편 본회의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맞춰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 등 50명을 제외한 방청객과 취재진 출입이 제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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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의회, 2개월여 만에 후반기 원구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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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04 11:53:42
- 수정2020-09-04 11:53:43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내부 갈등으로 상임위원장 선출에 어려움을 겪은 충청북도의회가 2개월여 만에 원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도의회는 오늘 제38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겸직 논란으로 사퇴한 정상교 산업경제위원장 대신 연종석 의원을 새 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상교 의원은 교육위원회로 옮겼고, 심기보 의원 행정문화위원회, 황규철 의원은 건설소방위원회로 각각 상임위원회를 변경했습니다.
한편 본회의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맞춰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 등 50명을 제외한 방청객과 취재진 출입이 제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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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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