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박재완 도의원 사퇴 촉구 시위
입력 2020.09.04 (11:54)
수정 2020.09.0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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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오늘 충청북도의회 현관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국민의힘 박재완 도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했습니다.
참여연대는 국민의힘과 도의회가 박 의원과 관련한 사과나 징계를 하지 않고 있다며,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징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사자인 박 의원은 휴가를 내고 임시회 본회의에 불참했습니다.
박 의원은 보궐선거를 앞둔 지난 3월, 선거구 이장들에게 금품과 식사 등을 제공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참여연대는 국민의힘과 도의회가 박 의원과 관련한 사과나 징계를 하지 않고 있다며,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징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사자인 박 의원은 휴가를 내고 임시회 본회의에 불참했습니다.
박 의원은 보궐선거를 앞둔 지난 3월, 선거구 이장들에게 금품과 식사 등을 제공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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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연대, 박재완 도의원 사퇴 촉구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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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04 11:54:15
- 수정2020-09-04 11:54:17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오늘 충청북도의회 현관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국민의힘 박재완 도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했습니다.
참여연대는 국민의힘과 도의회가 박 의원과 관련한 사과나 징계를 하지 않고 있다며,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징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사자인 박 의원은 휴가를 내고 임시회 본회의에 불참했습니다.
박 의원은 보궐선거를 앞둔 지난 3월, 선거구 이장들에게 금품과 식사 등을 제공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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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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