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댐 오늘 수문 개방…초당 700톤 방류
입력 2020.09.04 (12:00)
수정 2020.09.0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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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호 태풍 하이선에 대비해 소양강댐이 수문방류를 재개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지사는 오늘(4일) 오전 9시부터 소양강댐에서 초당 700톤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양강댐지사는 현재 소양강댐 수위가 189.95미터를 기록하고 있고 제 10호 태풍 북상으로 많은 비가 또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담수용량을 확보하기 위한 사전방류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지사는 오늘(4일) 오전 9시부터 소양강댐에서 초당 700톤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양강댐지사는 현재 소양강댐 수위가 189.95미터를 기록하고 있고 제 10호 태풍 북상으로 많은 비가 또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담수용량을 확보하기 위한 사전방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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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양강댐 오늘 수문 개방…초당 700톤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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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04 12:00:58
- 수정2020-09-04 12:02:55
제 10호 태풍 하이선에 대비해 소양강댐이 수문방류를 재개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지사는 오늘(4일) 오전 9시부터 소양강댐에서 초당 700톤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양강댐지사는 현재 소양강댐 수위가 189.95미터를 기록하고 있고 제 10호 태풍 북상으로 많은 비가 또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담수용량을 확보하기 위한 사전방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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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범수 기자 n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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