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사히 신문 “차기 총리 유력한 스가 관방장관 여론조사 1위”

입력 2020.09.04 (12:36) 수정 2020.09.0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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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일본 총리로 유력한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위로 올라섰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2일과 3일 이틀 동안 일본 유권자를 상대로 전화 여론조사를 한 결과,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응답자의 38%가 스가 관방장관을 꼽아 가장 많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는 25%, 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정조회장은 5%를 얻었습니다.

지난 6월 여론조사에서는 이시바가 31%로 1위였고, 스가는 3%로 4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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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아사히 신문 “차기 총리 유력한 스가 관방장관 여론조사 1위”
    • 입력 2020-09-04 12:47:31
    • 수정2020-09-04 12:52:36
    뉴스 12
차기 일본 총리로 유력한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위로 올라섰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2일과 3일 이틀 동안 일본 유권자를 상대로 전화 여론조사를 한 결과,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응답자의 38%가 스가 관방장관을 꼽아 가장 많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는 25%, 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정조회장은 5%를 얻었습니다.

지난 6월 여론조사에서는 이시바가 31%로 1위였고, 스가는 3%로 4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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