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낮, 더위 이어져…모레부터 태풍 영향

입력 2020.09.04 (12:55) 수정 2020.09.04 (13: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태풍 하이선은 매우 강한 세력으로 발달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가운데 태풍의 눈도 또렷하게 보일 정도입니다.

태풍은 앞으로 계속 북서쪽으로 이동하면서 월요일 오전엔 제주 동쪽 해상을 지나겠고 월요일 낮에 남해안에 상륙한 뒤 우리나라를 관통할 가능성이 큽니다.

주말인 내일은 전국에 구름만 많겠지만 일요일은 태풍의 영향을 받기 시작하겠는데요.

태풍의 영향으로 일요일 새벽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돼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월요일은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예상됩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까지 경기북부와 영서 북부엔 산발적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7도, 대전과 광주 29도, 대구 3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한낮, 더위 이어져…모레부터 태풍 영향
    • 입력 2020-09-04 13:10:36
    • 수정2020-09-04 13:14:19
    뉴스 12
태풍 하이선은 매우 강한 세력으로 발달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가운데 태풍의 눈도 또렷하게 보일 정도입니다.

태풍은 앞으로 계속 북서쪽으로 이동하면서 월요일 오전엔 제주 동쪽 해상을 지나겠고 월요일 낮에 남해안에 상륙한 뒤 우리나라를 관통할 가능성이 큽니다.

주말인 내일은 전국에 구름만 많겠지만 일요일은 태풍의 영향을 받기 시작하겠는데요.

태풍의 영향으로 일요일 새벽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돼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월요일은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예상됩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까지 경기북부와 영서 북부엔 산발적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7도, 대전과 광주 29도, 대구 3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