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사랑제일교회 관계자 3명 소환…전광훈 조사도 임박

입력 2020.09.04 (13:23) 수정 2020.09.0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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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코로나19 방역을 방해한 혐의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오늘(4일) 오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사랑제일교회 관계자 2명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사랑제일교회 관계자 1명도 오후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경찰은 코로나19에 확진돼 입원 치료를 받고 퇴원한 전광훈 목사도 이르면 다음 주 중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전광훈 목사에게 이미 출석 요구서를 보낸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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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04 13:23:19
    • 수정2020-09-04 13:24:32
    사회
경찰이 코로나19 방역을 방해한 혐의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오늘(4일) 오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사랑제일교회 관계자 2명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사랑제일교회 관계자 1명도 오후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경찰은 코로나19에 확진돼 입원 치료를 받고 퇴원한 전광훈 목사도 이르면 다음 주 중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전광훈 목사에게 이미 출석 요구서를 보낸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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