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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19 10명 추가 확진…오피스텔 감염 확산
입력 2020.09.04 (15:28) 수정 2020.09.04 (15:31)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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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부산에서는 코로나19 추가확진자 10명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확진자가 나온, 오피스텔 관련 확진자가 7명 추가 됐습니다. 

부산시는 오는 6일까지 예정이었던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도 2주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들어보겠습니다.

강예슬 기자, 우선 오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상황 정리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늘 부산에서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0명 나왔습니다. 

정리해 보면 우선, 연제구 샤이나 오피스텔 관련 확진자가 7명 추가로 나왔습니다. 

두 명은 샤이나 오피스텔 방문자이며, 나머지 다섯 명은 샤이나 오피스텔 관련 기존 확진자의 접촉잡니다.  

이로써 샤이나 오피스텔 관련 확진자는 부산에서 12명이 됐습니다. 

경남 확진자까지 포함하면 13명입니다.  

부산시는 해당 오피스텔과 관련해 제출된 방문자 명단 40여 명 외에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방역당국에 비협조가 의심된다며 경찰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추가된 신규 확진자 2명은 기존 307번 확진자와 같은 병원의 병실에 있던 환자와 접촉자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시는 해당 병원의 의료진과 환자에 대한 검사를 완료했고 접촉자 20명을 별도 공간에 격리 조치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나머지 한명은 서울에서 머물다 부산 고향집을 방문한 경우로, 서울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부산시는 오는 6일까지로 예정돼 있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2주간 연장하도록 했습니다.  

대부분의 조치 사항은 기존과 동일하지만, 최근 집단 감염이 잇따라 발생한 불법 다단계 사업 설명회나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상담 등의 모임에 대해서 추가로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또, 방역당국에 대한 비협조로 감염 확산 위험이 높다고 보고 시민들의 신고를 적극 접수받기 위해 주민신고 포상금을 1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대폭 상향하기로 했습니다.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져 있는 목욕탕 시설에 대해서는 마지막 관련 확진자 발생일을 기준으로 2주일이 되는 오는 10일까지 관련 확진자가 없을 경우 집합제한으로 완화할 예정입니다.  

또, 부산지역 교회에서 확진자 발생이 없는 점을 감안해 비대면 예배가 어려운 교인 50인 이하의 교회에는 방역수칙을 지킨다는 것을 전제로 대면 예배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시청에서 KBS 뉴스 강예슬입니다. 

촬영기자:한석규/영상편집:박민주
  • 부산, 코로나19 10명 추가 확진…오피스텔 감염 확산
    • 입력 2020-09-04 15:28:00
    • 수정2020-09-04 15:31:22
    부산
[앵커]

오늘 부산에서는 코로나19 추가확진자 10명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확진자가 나온, 오피스텔 관련 확진자가 7명 추가 됐습니다. 

부산시는 오는 6일까지 예정이었던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도 2주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들어보겠습니다.

강예슬 기자, 우선 오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상황 정리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늘 부산에서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0명 나왔습니다. 

정리해 보면 우선, 연제구 샤이나 오피스텔 관련 확진자가 7명 추가로 나왔습니다. 

두 명은 샤이나 오피스텔 방문자이며, 나머지 다섯 명은 샤이나 오피스텔 관련 기존 확진자의 접촉잡니다.  

이로써 샤이나 오피스텔 관련 확진자는 부산에서 12명이 됐습니다. 

경남 확진자까지 포함하면 13명입니다.  

부산시는 해당 오피스텔과 관련해 제출된 방문자 명단 40여 명 외에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방역당국에 비협조가 의심된다며 경찰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추가된 신규 확진자 2명은 기존 307번 확진자와 같은 병원의 병실에 있던 환자와 접촉자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시는 해당 병원의 의료진과 환자에 대한 검사를 완료했고 접촉자 20명을 별도 공간에 격리 조치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나머지 한명은 서울에서 머물다 부산 고향집을 방문한 경우로, 서울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부산시는 오는 6일까지로 예정돼 있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2주간 연장하도록 했습니다.  

대부분의 조치 사항은 기존과 동일하지만, 최근 집단 감염이 잇따라 발생한 불법 다단계 사업 설명회나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상담 등의 모임에 대해서 추가로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또, 방역당국에 대한 비협조로 감염 확산 위험이 높다고 보고 시민들의 신고를 적극 접수받기 위해 주민신고 포상금을 1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대폭 상향하기로 했습니다.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져 있는 목욕탕 시설에 대해서는 마지막 관련 확진자 발생일을 기준으로 2주일이 되는 오는 10일까지 관련 확진자가 없을 경우 집합제한으로 완화할 예정입니다.  

또, 부산지역 교회에서 확진자 발생이 없는 점을 감안해 비대면 예배가 어려운 교인 50인 이하의 교회에는 방역수칙을 지킨다는 것을 전제로 대면 예배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시청에서 KBS 뉴스 강예슬입니다. 

촬영기자:한석규/영상편집:박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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