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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쿠이현 ‘진도 5약’ 지진…1살 여야 등 11명 다쳐
입력 2020.09.04 (16:30) 수정 2020.09.04 (16:35) 국제
오늘(4일) 오전 9시 10분쯤 한국 동해와 접한 일본 후쿠이(福井)현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의 진원 깊이는 약 10㎞로 추정되며, 이 지진으로 후쿠이현 사카이(坂井)시에선 '진도 5약'이 관측됐습니다.

'진도 5약'은 일본 기상청이 분류하는 지진 10단계 등급 가운데 6번째 강도로, 주변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이 공포감을 느끼고, 물건을 붙잡아야 한다고 체감하는 수준입니다.

이 지진으로 80대 여성이 넘어져 다리를 다치고, 1세 여아가 침대에서 떨어지는 등 모두 11명이 다쳤습니다.

또 후쿠이시 한 중학교에서 교실 내벽이 무너지는 등 학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도 빚어졌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진 직후, 도쿄 총리관저 위기관리센터에 정보연락실을 설치해 정보 수집과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따른 쓰나미 우려는 없으나 앞으로 일주일 가량은 최대 진도 5약 정도의 지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후쿠이현에서 '진도 5약'의 지진이 발생한 건 1963년 규모 6.9의 지진으로 츠루가(敦賀)시에서 '진도 5'가 관측된 이후 57년 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日 후쿠이현 ‘진도 5약’ 지진…1살 여야 등 11명 다쳐
    • 입력 2020-09-04 16:30:33
    • 수정2020-09-04 16:35:36
    국제
오늘(4일) 오전 9시 10분쯤 한국 동해와 접한 일본 후쿠이(福井)현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의 진원 깊이는 약 10㎞로 추정되며, 이 지진으로 후쿠이현 사카이(坂井)시에선 '진도 5약'이 관측됐습니다.

'진도 5약'은 일본 기상청이 분류하는 지진 10단계 등급 가운데 6번째 강도로, 주변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이 공포감을 느끼고, 물건을 붙잡아야 한다고 체감하는 수준입니다.

이 지진으로 80대 여성이 넘어져 다리를 다치고, 1세 여아가 침대에서 떨어지는 등 모두 11명이 다쳤습니다.

또 후쿠이시 한 중학교에서 교실 내벽이 무너지는 등 학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도 빚어졌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진 직후, 도쿄 총리관저 위기관리센터에 정보연락실을 설치해 정보 수집과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따른 쓰나미 우려는 없으나 앞으로 일주일 가량은 최대 진도 5약 정도의 지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후쿠이현에서 '진도 5약'의 지진이 발생한 건 1963년 규모 6.9의 지진으로 츠루가(敦賀)시에서 '진도 5'가 관측된 이후 57년 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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