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운수종사자에 긴급생활안정자금 50만 원 추가 지원

입력 2020.09.04 (17:12) 수정 2020.09.0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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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이 운수 종사자에게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추가 지원합니다.

강화군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물자동차 운송 사업자에게 `생활안정자금`을 50만 원씩 추가로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강화군에 거주하면서 화물운송사업을 하고 있는 화물운송사업자로, 오는 15일까지 강화군청 경제교통과로 우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이에 앞서, 강화군은 지난 6월 개인‧법인 택시종사자와 화물 운송 종사자에게 100만 원의 긴급생활 안정자금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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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화군, 운수종사자에 긴급생활안정자금 50만 원 추가 지원
    • 입력 2020-09-04 17:12:26
    • 수정2020-09-04 17:15:12
    사회
인천시 강화군이 운수 종사자에게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추가 지원합니다.

강화군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물자동차 운송 사업자에게 `생활안정자금`을 50만 원씩 추가로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강화군에 거주하면서 화물운송사업을 하고 있는 화물운송사업자로, 오는 15일까지 강화군청 경제교통과로 우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이에 앞서, 강화군은 지난 6월 개인‧법인 택시종사자와 화물 운송 종사자에게 100만 원의 긴급생활 안정자금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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