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09.04 (19:00) 수정 2020.09.0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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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사협회 합의문 서명…전공의 ‘반발’

정부와 의사협회가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 등 정책 추진을 중단하고 의사협회는 업무에 복귀하기로 했지만, 전공의들이 반발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됩니다.

이틀째 100명대 확진…거리 두기 2.5단계 연장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200명을 밑돌았지만 산발적인 집단 감염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수도권의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를 오는 13일까지 일주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태풍 ‘하이선’ 7일 낮 경남 해안 상륙할 듯

10호 태풍 하이선이 일본 남쪽 해상에서 세력을 키우며 북상하고 있습니다. 내일쯤 최고 등급인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한 뒤, 월요일인 7일 낮 경남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與 “보좌관 전화 외압 아냐”…野 “특검 필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특혜 휴가 의혹과 관련해 보좌관이 부대에 전화한 것은 사실이지만 외압은 아니라는 발언이 여당 내부에서 나왔습니다. 야당은 특검을 거론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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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04 19:04:07
    • 수정2020-09-04 19:06:48
    뉴스 7
정부·의사협회 합의문 서명…전공의 ‘반발’

정부와 의사협회가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 등 정책 추진을 중단하고 의사협회는 업무에 복귀하기로 했지만, 전공의들이 반발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됩니다.

이틀째 100명대 확진…거리 두기 2.5단계 연장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200명을 밑돌았지만 산발적인 집단 감염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수도권의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를 오는 13일까지 일주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태풍 ‘하이선’ 7일 낮 경남 해안 상륙할 듯

10호 태풍 하이선이 일본 남쪽 해상에서 세력을 키우며 북상하고 있습니다. 내일쯤 최고 등급인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한 뒤, 월요일인 7일 낮 경남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與 “보좌관 전화 외압 아냐”…野 “특검 필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특혜 휴가 의혹과 관련해 보좌관이 부대에 전화한 것은 사실이지만 외압은 아니라는 발언이 여당 내부에서 나왔습니다. 야당은 특검을 거론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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