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연구소, “동남권 뿌리산업 경쟁력 계속 약화”

입력 2020.09.04 (19:36) 수정 2020.09.0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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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 부산, 경남지역이 뿌리산업 사업체 감소와 실적 악화 등 뿌리산업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습니다.

BNK금융경영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동남권 뿌리산업 사업체수는 2018년 기준 8천여개로, 전국대비 비중이 24.4%였지만, 조사 직전 2년간 240개가 줄었습니다.

또 뿌리기술 전문기업의 실적도 악화돼 업체당 평균 영업이익은 2015년 17억 천만원에서 2019년에는 7억 9천만원으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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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연구소, “동남권 뿌리산업 경쟁력 계속 약화”
    • 입력 2020-09-04 19:36:26
    • 수정2020-09-05 19:38:00
    뉴스7(울산)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이 뿌리산업 사업체 감소와 실적 악화 등 뿌리산업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습니다. BNK금융경영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동남권 뿌리산업 사업체수는 2018년 기준 8천여개로, 전국대비 비중이 24.4%였지만, 조사 직전 2년간 240개가 줄었습니다. 또 뿌리기술 전문기업의 실적도 악화돼 업체당 평균 영업이익은 2015년 17억 천만원에서 2019년에는 7억 9천만원으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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