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대한의사협회가 의대정원 확대 등을 코로나19 안정화 이후 의정협의체에서 협의하기로 한 가운데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지역 의대 설립을 의정협의체 논의에 포함시켜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김지사는 오늘 발표한 호소문을 통해 정부와 대한의사협회의 합의로 전남지역 의대 신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향후 의정협의체 논의 과정에서 전남지역 의대 신설을 꼭 포함시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전남지역 의과대학 설립은 지난 30여 년 간 도민들의 숙원이었다며 도민의 건강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의대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지사는 오늘 발표한 호소문을 통해 정부와 대한의사협회의 합의로 전남지역 의대 신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향후 의정협의체 논의 과정에서 전남지역 의대 신설을 꼭 포함시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전남지역 의과대학 설립은 지난 30여 년 간 도민들의 숙원이었다며 도민의 건강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의대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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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의정협의체, 전남지역 의대 신설 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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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04 19:50:35
정부와 대한의사협회가 의대정원 확대 등을 코로나19 안정화 이후 의정협의체에서 협의하기로 한 가운데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지역 의대 설립을 의정협의체 논의에 포함시켜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김지사는 오늘 발표한 호소문을 통해 정부와 대한의사협회의 합의로 전남지역 의대 신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향후 의정협의체 논의 과정에서 전남지역 의대 신설을 꼭 포함시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전남지역 의과대학 설립은 지난 30여 년 간 도민들의 숙원이었다며 도민의 건강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의대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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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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