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태풍 '마이삭'으로 피해가 속출한 기장군과 해운대구, 수영구 등 피해 현장에 대한 긴급 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현장 점검을 통해 확인된 시설물과 가로수 파손 등에 대해 구·군과 함께 즉시 정비에 돌입하고, 10호 태풍 '하이선' 북상에 대비해 긴급 보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9호 태풍 '마이삭'으로 부산에서는 2명이 숨지고 7만 5천여 가구의 정전 피해가 발생했으며, 160여 건의 침수와 파손 등 시설 피해가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산시는 현장 점검을 통해 확인된 시설물과 가로수 파손 등에 대해 구·군과 함께 즉시 정비에 돌입하고, 10호 태풍 '하이선' 북상에 대비해 긴급 보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9호 태풍 '마이삭'으로 부산에서는 2명이 숨지고 7만 5천여 가구의 정전 피해가 발생했으며, 160여 건의 침수와 파손 등 시설 피해가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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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태풍 피해 현장 긴급 점검…‘하이선’ 북상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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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04 19:52:21
부산시가 태풍 '마이삭'으로 피해가 속출한 기장군과 해운대구, 수영구 등 피해 현장에 대한 긴급 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현장 점검을 통해 확인된 시설물과 가로수 파손 등에 대해 구·군과 함께 즉시 정비에 돌입하고, 10호 태풍 '하이선' 북상에 대비해 긴급 보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9호 태풍 '마이삭'으로 부산에서는 2명이 숨지고 7만 5천여 가구의 정전 피해가 발생했으며, 160여 건의 침수와 파손 등 시설 피해가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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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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