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명절 연휴를 앞두고 자금난에 허덕이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을 긴급 지원합니다.
전주시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48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을 받아 중소기업 운전·창업자금은 업체당 최고 3억 원, 소상공인은 2천만 원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북신용보증재단 등과 협약을 맺고, 코로나19 때문에 일자리를 잃거나 소득이 줄어든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자영업자가 빌린 돈의 이자도 지원해주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48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을 받아 중소기업 운전·창업자금은 업체당 최고 3억 원, 소상공인은 2천만 원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북신용보증재단 등과 협약을 맺고, 코로나19 때문에 일자리를 잃거나 소득이 줄어든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자영업자가 빌린 돈의 이자도 지원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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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소상공인 자금난 가중…전주시,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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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04 19:54:48

전주시가 명절 연휴를 앞두고 자금난에 허덕이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을 긴급 지원합니다.
전주시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48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을 받아 중소기업 운전·창업자금은 업체당 최고 3억 원, 소상공인은 2천만 원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북신용보증재단 등과 협약을 맺고, 코로나19 때문에 일자리를 잃거나 소득이 줄어든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자영업자가 빌린 돈의 이자도 지원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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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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