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월요일부터 2주 동안 대전지역 사우나와 찜질방, 목욕탕은 밤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 출입이 금지됩니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2주간 연장하기로 한 가운데 대전시도 목욕장업에 대해 야간 영업을 제한하는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추가 발령했습니다.
대전에서는 최근 사우나 2곳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확산돼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전시는 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20일까지로 2주 연장되지만, 일반 음식점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 조치와 종교시설의 대면 예배 금지는 오는 13일까지 1주일만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2주간 연장하기로 한 가운데 대전시도 목욕장업에 대해 야간 영업을 제한하는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추가 발령했습니다.
대전에서는 최근 사우나 2곳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확산돼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전시는 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20일까지로 2주 연장되지만, 일반 음식점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 조치와 종교시설의 대면 예배 금지는 오는 13일까지 1주일만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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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사우나·찜질방 밤 9시~새벽 5시 운영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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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04 19:57:13
다음 주 월요일부터 2주 동안 대전지역 사우나와 찜질방, 목욕탕은 밤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 출입이 금지됩니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2주간 연장하기로 한 가운데 대전시도 목욕장업에 대해 야간 영업을 제한하는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추가 발령했습니다.
대전에서는 최근 사우나 2곳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확산돼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전시는 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20일까지로 2주 연장되지만, 일반 음식점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 조치와 종교시설의 대면 예배 금지는 오는 13일까지 1주일만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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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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