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광화문 집회발 n차 감염

입력 2020.09.04 (21:41) 수정 2020.09.0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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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12명으로 늘었습니다.

울산시 보건당국은 북구에 사는 66살 남성이 오늘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역학조사 결과 이 확진자는 광화문 집회 참가자인 70번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달 31일 확진 판정을 받은 90번 확진자의 동생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시 보건당국은 현재 이 환자의 접촉자와 동선 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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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광화문 집회발 n차 감염
    • 입력 2020-09-04 21:41:07
    • 수정2020-09-05 19:21:37
    뉴스9(울산)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12명으로 늘었습니다. 울산시 보건당국은 북구에 사는 66살 남성이 오늘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역학조사 결과 이 확진자는 광화문 집회 참가자인 70번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달 31일 확진 판정을 받은 90번 확진자의 동생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시 보건당국은 현재 이 환자의 접촉자와 동선 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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