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 전공의 87% 파업 유지…의원 휴진은 철회

입력 2020.09.04 (22:03) 수정 2020.09.0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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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도내 전공의 422명 가운데 87.7%인 370명이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집계했습니다.

이에따라 강원대학교 병원과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연세대학교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 강릉아산병원 등 4개 병원이 외래 진료와 수술 등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강원도의사회는 다음 주 월요일로(7일) 예정됐던 병원 휴진을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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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내 전공의 87% 파업 유지…의원 휴진은 철회
    • 입력 2020-09-04 22:03:49
    • 수정2020-09-04 22:03:50
    뉴스9(춘천)
강원도는 도내 전공의 422명 가운데 87.7%인 370명이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집계했습니다. 이에따라 강원대학교 병원과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연세대학교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 강릉아산병원 등 4개 병원이 외래 진료와 수술 등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강원도의사회는 다음 주 월요일로(7일) 예정됐던 병원 휴진을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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