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시설 피해 800여 건…‘갈수록 늘어날 듯’
입력 2020.09.04 (22:04)
수정 2020.09.0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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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지금까지 도내에서 885건의 시설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어제 기준 시설피해는 전신주와 중앙분리대, 가로수 등 공공시설 388건, 선박 8대와 차량 13대, 지붕 파손 51건 등 사유시설 497건입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농작물과 농축수산업 시설 피해 신고가 본격화 되면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어제 기준 시설피해는 전신주와 중앙분리대, 가로수 등 공공시설 388건, 선박 8대와 차량 13대, 지붕 파손 51건 등 사유시설 497건입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농작물과 농축수산업 시설 피해 신고가 본격화 되면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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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시설 피해 800여 건…‘갈수록 늘어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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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04 22:04:17
- 수정2020-09-04 22:06:43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지금까지 도내에서 885건의 시설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어제 기준 시설피해는 전신주와 중앙분리대, 가로수 등 공공시설 388건, 선박 8대와 차량 13대, 지붕 파손 51건 등 사유시설 497건입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농작물과 농축수산업 시설 피해 신고가 본격화 되면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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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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