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6명 ‘퇴원’…병원 입원 치료 44명

입력 2020.09.0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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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와 오늘(4일) 충북의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습니다.

어제는 지난달 23일 확진판정을 받은 청주 10대와 보은 50대 등 2명이, 오늘은 지난달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청주 80대 등 4명이 퇴원했습니다.

충청북도 보건당국은 이들이 최근 진행한 진단검사에서 두 번 모두 음성이 나오거나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열흘간 증상이 없어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충청북도가 집계하고 있는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8명으로 이 가운데 1명이 숨졌고 93명이 퇴원해 44명이 병원 입원 치료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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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6명 ‘퇴원’…병원 입원 치료 44명
    • 입력 2020-09-04 22:04:39
    뉴스9(청주)
어제(3일)와 오늘(4일) 충북의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습니다. 어제는 지난달 23일 확진판정을 받은 청주 10대와 보은 50대 등 2명이, 오늘은 지난달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청주 80대 등 4명이 퇴원했습니다. 충청북도 보건당국은 이들이 최근 진행한 진단검사에서 두 번 모두 음성이 나오거나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열흘간 증상이 없어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충청북도가 집계하고 있는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8명으로 이 가운데 1명이 숨졌고 93명이 퇴원해 44명이 병원 입원 치료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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